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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opinion» 연구소를 22년 이상 전문적인 경력이 있는 사회학자 그룹이 2013년에 설립하였다. 연구소는 여론 조사를 전문적으로 하며, 카자흐스탄 국내 및 해외 마케팅 및 사회 여론 조사를 실시한다. 연구소의 사회학 전문가들은 중앙아시아, 서유럽, 러시아, 중국, 몽골, 터키,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연구 경력이 있다.

연구소 직원들은 European Society of Marketing Research Professionals ESOMAR (www.esomar.org), WAPOR (세계 여론조사협회), 튀르크 국가 사회학자 협회, WVS (세계가치관조사) 등 국제전문 네트워크 멤버이다.

2018년에 연구소는 WVS -7 (세계가치관조사) 멤버가 되며 프로젝트의 제7차 단계를 카자흐스탄에서 실시했다. «세계가치관» (World Values Survey) 연구 프로젝트는 사회학 분야, 특히 가치관 체계 연구 및 가치관 변경 분야에서의 세계 최대 국제 프로그램이다. 2018년 5월에 «Public Opinion» 연구소는 «세계가치관» 연구소(오스트리아, 비엔나)와 함께 «세계 가치관» (1981-2018): 문화 변경 조사 경험. 조직, 역사, 결과/ The World Values Survey (1981-2018): Exploring the Cultural Change. Organization, History, Findings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마나에 크리스티안 헤르페르 교수, «세계 가치관» 연구협회 (WVSA) 회장과 크세니야 키질로바, «세계 가치관» 연구협회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Public Opinion» 연구소는 연구 시 ESOMAR(www.esomar.org) 기준과 표준을 따른다. 연구소의 일부 연구원들은 칸자스 대학교에서 «응답자에 대한 윤리» 과정에서 연수하였으며 수령증(Collaborative institutional training initiative (CITI Program)을 받았다.

연구소는 카자흐스탄과 중앙아 국가들에서의 지속적인 응답자 네트워크를 보유하며 CIS 국가 및 기타 해외 국가들의 연구소들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한다.

«Public Opinion» 연구소 활동의 특별한 방향은 학술 활동이다. 연구소 연구원들은 지속적으로 학술적인 연구에 참여하며 과학 출판물에 논문을 발제한다. 핵심적인 세계 싱크 탱크들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면서 유관 국제 기관에 파견되어 연구 및 경험 교류를 한다. 또한, 카자흐스탄 및 해외 대학교 학사/석사/박사 연수생들이 수습한다.

연구소는 정보 수집의 계량법과 질적 방법을 활용하여 사회학적 조사를 실시한다. 연수소는 조사를 테를릿 PC, 노트북 및 휴대폰을 활용하면서 연구한다.

복잡한 연구 과제를 이행하기 위해서 연구소 연구원들은 학제간 방법을 이용하며 사회적 탐사 형태를 포함한 신규 연구 방법을 개발한다. 필요 시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추가로 초청된다.

연구소는 해외 연구원, 전문가 및 학자들과 지속적으로 전문 회의를 개최한다. 학자들, 연구원들, 정비 및 비정부 연구소 대표자들, 석사 과정 연수생과 박사 과정 연수생들이 초청된다. 전문 회의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주최된다.

아스타나 경제 포럼의 제7차 및 제8차 회의(2014년 5월, 2015년 5월)에서 «Public opinion» 연구소 및 유라시아 개발은행의 통합 연구 센터가 주최한 «유리시아 통합에 대한 사회적 반응» 세션이 개최되었다.

2016년부터 연구소는 나자르바예프 대학교의 자연, 사회 및 인문 과학 대학과 함께 학술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주최한다.

«Public opinion» 연구소는 정보 수집의 다양한 방법은 이용한다.

수량법:
– 개인인터뷰 (face-to-face)
– 전화 인터뷰
– 패널 연구
– Exit-poll

질적 방법:
– 포커스 그룹
– 심층 인터뷰
– 서술적 전기 인터뷰
– 탁상 조사 (desk research)
– 소매 감사
– Hall-test
– Mystery Shopping
– 감찰
– 전문가 설문 조사
– 국제 전문가 설문 조사

연구소에서 실시된 일부 연구 프로젝트:
세계 가치관 조사 7차 단계 (WORLD VALUES SURVEY – WAVE 7) (2017-2018년도)
«세계 가치관 조사»는 사회의 문화 및 가치관 방향을 연구하는 국제 프로젝트이다. 연구는 1941년부터 진행되었고 2018년 기준 90개 이상 국가에서 6개 단계가 이루어졌다. 2018년에 «Public opinion» 연구소는 조사의 제7차 단계에 참여했다. 본 조사의 목표는 사람들의 가치관 및 신념, 시간 흐름에 따른 이의 변경과 안정성, 그리고 사회의 사회적 및 정치적 발전에 주는 영향을 연구하는 것이다. 조사에 아스타나, 알마티 및 쉼켄트, 그리고 14개 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카자흐스탄 국적자 1200명 응답자가 참여했다.

2014-2015 년도 중앙아 청소년
생활 방식, 신념과 가치관, 자기 인식 수준과 기타 사람에 대한 관용, 기분과 미래지향적 생각, 정치 및 주변국들과 통합 정책에 대한 평가 등 현재 중앙아 청소년 연구를 목표로 하는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의 중앙아시아 대표 사무소의 프로젝트이다. 2014-2016년도에 프로젝트는 «Public opinion» 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조사를 14-29 세 청년 상대로 했다.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 각 국가마다 응답자 1000명을 상대로 «Public opinion» 연구소는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및 키르기즈스탄 연구소들과 함께 조사를 했다.

TURKBAROMETER – 튀르크 국가 조사 (2017-2018 년도)
2017년에 국제 튀르크 아카데미의 발주에 의하여 카자흐스탄, 터키,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튀르크 국가들에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튀르크 국가들의 자기 인식, 언어, 문화 및 문화 환경, 스포츠, 자연, 풍습 및 전통 등 튀르크 국가 국민들의 관심사가 조사 대상이다. 제2차 전국민 조사는 2018년 7-8월에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터키, 우즈베키스탄 등 튀르크 5개국에서 실시되었다. 각 국가에서 1000명씩 응답자가 대표 선정 방식으로 조사 되었다. 총 5084명 응답자가 조사되었다. 아제르바아이잔, 카자흐, 키르기즈, 터키, 우즈베크 등 튀르크 민족들 상대로 조사를 했다. 조사를 프로젝트 참여 5개국 연구원들로 구성된 국제팀이 실시했다. 조사 결과는 2018년 9월에 촐폰-아타(키르기즈스탄)에서 개최된 튀르크 평의회 제6차 정상회담에서 튀르크 국가 정상들에게 제시되었다.

카자흐 디아스포라 연구를 위한 사회학적인 탐사
연구원들이 개발한 카자흐 디아스포라 연구 방법론에 의하여 2005년부터 해외 거주하고 있는 카자흐 디아스포라에 대한 사회학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조사는 서유럽(2005년부터 현재까지), 사우디 아라비야(2009년), 터키(2008년부터 현재까지), 몽골(2011년, 2019년), 중국(2012-2019년), 우즈베키스탄(2013년), 러시아의 알타이 공화국 및 알타이 주(2014년), 러시아의 노보시비르스크 및 옴스크 주(2015년), 러시아 오랜부르그 주(2016년), 러시아 아스트라한 주(2017년), 러시아 사라토프 주 및 볼고그라드 주(2018년) 및 기타 국가에서 진행되었다.
카자흐스탄 정보 및 사회개발부의 발주에 의하여 최근 9년 동안 카자흐 디아스포라에 대한 사회학적인 연구는 매년 진행되었다. 사회학적인 탐사는 몽골(2011년), 중국(2011년), 우즈베키스탄(2013년), 러시아 알타이 공화국 및 알타이 주(2014년), 러시아 옴스크 주 및 노보시비르스크 주(2015년), 러시아 오래부르그 주(2016년), 아스트라한 주(2017년), 러시아 사라토브 주 및 볼고그라드 주(2018년), 키르기즈스탄(2019년)에 이루어졌다. 사회학적 탐사 시 카자흐 디아스포라 상대로 설문조사, 심층 및 서술적 전기 인터뷰를 하며 사진 및 비디어 DB가 저축된다.

디아스포라 정책 문제 및 해외(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독일, 미국, 몽골)에서 거주하는 카자흐인 문제 관련 통합 분석 연구» 프로젝트
2019년에 «Otandastar 재단»의 발주에 의하여 «디아스포라 정책 문제 및 해외(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독일, 미국 몽골)에서 거주하는 카자흐인 문제 관련 통합 분석 연구» 주제로 프로젝트가 이행되었다. 사회학적 조사의 목표: 해외(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독일, 미국 몽골)에서 거주하는 카자흐인들의 사회-경제적 상황을 연구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론은 정보 수집의 수량 방법과 질적 방법 활용에 의거한다(카자흐인 응답자들과 1300개 인터뷰 진행, 300 개 심층 인터뷰 진행).

«중앙아시아 내 이주 당한 어린이들의 상황 분석» 프로젝트
2019년에 연구소의 워킹 그룹이 주 카자흐스탄 유엔 어린인 재단(UNICEF) 및 공공정책 및 경영 연구소(빌뉴스, 리투아니아)의 발주로 «중앙아시아 내 이주 당한 어린이들의 상황 분석» 연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본 연구를 러시아의 고득경제대학과 카자흐스탄의 «Public opinion» 연구소가 했다. 본 프로젝트는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내 이주 당한 어린이들의 보호 관련 유엔의 어린이 재단 및 유럽 연합의 대규모 프로젝트의 일부이다.
연구의 주요 목표: 중앙아시아에서의 이주 당한 어린이들의 보호에 대한 수요를 효율적으로 발견, 그들의 권리 보호 및 문제점 해결책 도출이다.
연구는 주 카자흐스탄 유엔 어린인 재단, 공공정책 및 경영 연구소, «Public opinion» 연구소의 워킹 그룹과 및 러시아 연구원들이 개발한 동일한 방법론에 의하여 실시되었다.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및 키르기즈스탄에서 온 노동 이주자 및 그들의 어리인들 상대로 200 개 설문조사가 실시되었고 전문가 및 기관 상대로 75개 설문조사가 카자흐스탄 내 이루어졌다.

PIAAC – 성인 역량의 국제 평가 프로그램 (Programme for the International Assessment of Adult Competences) (2016-2017 년도)
PIAAC – 노동 가능 성인들의 주요 역량 평가 및 비교를 목표를 두는 국제 프로젝트이다. 프로그램을 OECD가 총괄하고 있으며 Westat, cApStAn, ROA, GESIS, DIPF, IEA 등 국제 기관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실시한다. 성인 역량 평가는 1995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PIAAC 프로그램은 영국, 미국, 호주, 한국, 캐나다,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일본, 네덜랜드, 러시아 등 24개 국가에서 실행되었다. 주 카자흐스탄 PIAAC 총괄 기관은 카자흐스탄 교육부 산하 (주) 정보분석센터이다.
2016년에 카자흐스탄이 처음으로 PIAAC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수단 테스트를 위해 2016년에 «Public opinion» 연구소는 실험 조사를 실행했다 (16-65세 응답자 1765 명, 설문조사는 노트북을 활용해 실시, 인터뷰의 평균 기간: 3시간).
2017년에 «Public opinion» 연구소는 실질 연구의 일부를 실행했다 (16-65세 응답자 1720 명, 설문조사는 노트북을 활용해 실시, 인터뷰의 평균 기간: 3시간). 2019년에 연구 결과 OECD는 국가별 비교 보고(PIAAC international report)를 발표했다.